참여자 리뷰

솔직히 신청할 때만 해도 또 흔한 연애 상담 아니겠지… 반신반의했는데, 생각보다 훨씬 나한테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라 놀랐어요

나만의 이야기가 에세이의 한 페이지가 된다는게 궁금해서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것저것 이야기하면서 많은걸 알아가는거 같았습니다!

사진 프로그램은 그냥 예쁜 사진 찍는 줄 알았는데,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경험이었어요.

평소에 해보지 못한것을 해보았고 그로 인해 더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

KOI의 매니저님과의 상담이 인상 깊었어요. 단순히 활동을 추천하는 게 아니라, 제 이야기와 상황을 듣고 맞는 방향을 제시해 주셨어요.

글쓰기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어요. 나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과정이 정말 힐링이었습니다.